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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 면세점,‘황금알 낳는 거위’가 ‘찬밥’된 진짜 이유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여겨졌던 면세점 사업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찬밥 신세가 됐다. 발 길이 뚝 끊겨 관광객이 사라진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은 벌써 세 번이나 유찰됐고, 경쟁입찰로는 주인을 찾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초유의 상황에도 인천공항공사가 여전히 업계의 절박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면세업계에 따르면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12일 마감한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6개 구역의 재입찰은 참가업체 수 부족으로 또 다시 유찰됐다. 입찰이 이뤄지려면 한 구역에..

      오피니언202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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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면세점 재입찰, 흥행 실패…6개 구역 모두 유찰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올해 초 사상 첫 유찰 사태를 겪은 인천공항 면세점이 재입찰에서 또 다시 흥행에 실패했다. 입찰에 나온 6개 사업권 모두 유찰된 것이다.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에서 사업권 모두가 유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23일 재공고를 낸다는 방침이다.  인천공항공사는 22일 "면세점 입찰과 관련해 경쟁 미성립으로 전사업권 유찰됐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유찰 사태에 이어 연달아 발생한 유찰로, 인천공항 면세점 유찰이 연달아 발생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입찰에..

      산업·IT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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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면세점, 공항 진출…‘빅4’ 체제 구축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현대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처음 진출합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9일 인천공항 제1터미널 DF7 구역에 현대면세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해당 구역은 현재 신세계면세점이 운영하는 곳으로 현대백화점뿐 아니라 롯데와 신라, 신세계도 참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공항 진출에 따라 현대면세점은 기존 빅3인 롯데, 신라, 신세계와 함께 면세업계 4강 체제를 구축하게 됐습니다.현대면세점은 서울 강남과 강북에 위치한 시내면세점과 공항 면세점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산업·IT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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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百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 입찰전 참가…"면세 사업 키운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연 매출 1조원짜리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전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이하 현대면세점)이 뛰어들었다. 이달 강북에 시내면세점 2호점을 오픈해 강남 강북에 면세점을 구축한데 이어 공항 면세점 입찰에 나서며 본격적으로 면세 사업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인천공항 사업권을 획득하면 업계 판도를 흔드는 ‘빅4 면세점’이 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26일 면세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올해 8월 계약이 끝나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산업·IT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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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의 눈]인천공항 면세점, ‘승자의 저주’ 피하는 지혜 발휘해야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승자의 저주’, 면세점 특허권을 따내도 임대료를 견디지 못해 적자에 허덕인 면세점들이 줄줄이 고배를 마셨던 것을 업계에선 이렇게 부른다. 이를 증명하듯 면세점과 관련해 취재를 시작하며 면세점 홍보팀들은 하나같이 ‘승자의 저주’를 빼달라고 요청했다. 이러한 가운데 연 매출 1조원짜리의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를 두고 면세업계의 ‘쩐의전쟁’이 시작됐다. 면세점 빅3인 롯데와 신라, 신세계는 물론 현대백화점면세점까지 입찰에 뛰어들 것이란 전망이다. 롯데는 호텔롯데 상장이 걸려있는 ..

      오피니언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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